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 (문단 편집) === IDO 탈중앙화 자체 토큰 발행 === * 비판적인 견해 비판하는 여론 측에서 가장 문제 삼는 것은 사업 로드맵에 '''IDO 탈중앙화 거래소 코인 상장'''이라는 문장을 끼워 넣었다는 점이다. 해당 방법으로 코인 상장을 할 경우, 코인 발행자는 수수료 없이 상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코인 구매자는 스캠우려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코인 법제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IDO로 상장된 코인을 이용한 토큰으로 만든 NFT를 소비자가 구매했을 때, 만약 판매자가 작정하고 사기치면 이를 환불받을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다만 그럼에도 IDO가 인기있는 이유는 코인 신규 상장으로 많이 물려본 사람은 거래소에서 물릴바에는 가능성있어보이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그나마 쉽게 꽃길 걷자는 마인드로 IDO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즉 95%의 확률로 -100%보다는 50%의 확률로 -100%가 낫다는 마인드다. 물론 개인 가치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판단에 따라 실패할 확률 5%이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br][br]또한 오현민은 스트리머와의 통화 연결과 본인의 SNS를 통해서 자체 토큰 발행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수수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간단히 말하면 알티라는 플랫폼의 핵심은 NFT를 구매한 팬들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것(P2E, Play to Earn)이고, 이더리움을 사용하면 수수료와 가스비가 비싼 이더리움의 특성상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기 때문에 본 거래는 이더리움으로 하되, 리워드는 자체적으로 토큰을 발행해서 지급하자는 논지였다.[br][br]그러나 사전에 다량 매수하여 큰 이득을 취하려는 의도가 없었다 해도 수수료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다면 스캠 코인이라 의심되는 신규 코인 발행과 같은 위험한 수를 쓰지 말고 수수료를 만회할 만한 다른 마케팅 전략이나 사업을 활용했어야 했다는 평이 있다.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밖에 없고 시스템적으로 소비자가 사기가 아님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이더리움]]이 아니라 수수료가 저렴한 다른 코인을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며, 실제로 세계 최대의 NFT 플랫폼인 Opensea에서는 수수료와 가스비가 많이 드는 이더리움 말고도 수수료가 이더리움 대비 굉장히 저렴한 폴리곤, [[클레이튼]]으로 NFT를 발행할 수 있고, 충분히 거래와 보상 지급이 가능한데 굳이 새로운 코인을 발행하려고 시도했어야 했나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 어차피 자체 발행 코인을 쓰더라도 가스비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에 고생해서 코인을 새로 만드느니 그냥 신뢰도가 어느 정도 형성된 저렴한 코인을 가져다 쓰는 게 낫다. * 옹호적인 견해 '''자체 토큰을 후에 만들어서 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이상한 부분이 아니다.''' 국내 1위 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 역시 클레이튼으로 시작해서 후에 자체 제작 토큰인 메콩코인을 발행했다. 또한 넷마블이 최근에 NFT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코인 MBX를 발행한 것처럼 자체 발행 코인은 이미 많은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 하고 있는 흔한 방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체 토큰 발행을 두고 러그풀을 기획한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는데 이는 암호화폐와 NFT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약 오현민의 회사가 이름있는 회사였으면 이 정도까지 비난받지 않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실제로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오현민과 파트너 스트리머들만도 못한 인지도의 스타트업은 숱하게 많다. 따라서 단순히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스캠로 몰고 가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수수료가 얼마든 그것을 더 줄이려는 노력과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시도를 기존 토큰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과장하여 큰 범죄인 마냥 마녀사냥하는 현 사태가 오히려 문제가 더 크다.[br][br]그리고 오현민이라는 인물이 얼굴을 드러내고 인지도 있는 스트리머들과 연계를 하면서 제안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스캠 위험성은 훨신 줄어든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앞서 예시로 인용된 진도지코인이나 오징어게임 코인의 경우 개발자가 처음부터 신분을 숨기고 완벽한 도망을 쳤기에 직접적인 대입은 사실 무리가 있다. 알티뿐만 아니라 모든 코인과 NFT 프로젝트는 탈중앙화라는 특성상 [[비트코인]]이든 진도지코인이든 대장주와 잡코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 선취매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없으며[* 암호화폐의 대명사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역시 이론적으론 러그풀이 이루어졌을시 법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과 별개로 러그풀 여부에 대한 신뢰성은 개발자의 신상과 행적, 대기업이나 은행과의 공조 등을 보고 판단한다.], 세력의 개입 시 안전장치가 없다는 리스크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코인과 NFT 프로젝트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하나의 이야기만 보고 ALTI가 천일공노할 사기꾼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비판적인 견해에선 왜 수수료가 낮은 코인을 놔두고 자체 토큰을 발행하냐고 하지만 이는 클레이튼으로 시작해서 자체 토큰을 발행한 메타콩즈나 넷마블 등의 사례를 설명하지 못한다. 애초에 기존 NFT 플랫폼과 모두 동일한 생태계를 가지며 똑같은 토큰을 사용한다고 하면 그냥 기존 플랫폼에서 NFT를 생성하면 되지 알티 프로젝트를 런칭할 필요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로드맵을 보면 스트리머별 아바타와 커뮤니티 기능 등 차별화되는 점들이 있었고 수수료와 기타 문제로 자체 토큰을 발행했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수수료가 얼마나 적든 자체 토큰으로 그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전혀 이상한 부분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